오피니언
22대 총선과 확보해야 할 노동자 민중 권력 전망
노동자신문 편집국
22대 총선이 끝났다. 민주당 계열이 21대에 이어 다수당을 유지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의 막가파식 정치에도 불구하고 개헌저지선을 사수했다. 전체적으로 보아 21대 총선 결과와 비슷한 ...
2024.05.17
[기고] 민족의 화합을 위해 앞으로 일들을 많이 합시다
한찬욱 /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지난 5월 7일 사망한 김기남 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선전 담당 비서. “민족의 화합을 위해 앞으로 일들을 많이 합시다.” 2005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 민족대축전(8·15 민족대축전)’...
2024.05.12
[기고] 반전 시위를 넘어 반전 반이스라엘 투쟁으로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미국 컬럼비아대 해밀턴홀 앞 텐트 농성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개하는 군사 작전과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규탄하는, 미국 대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
2024.05.08
그리스공산당과 추종자들의 파탄적 정세인식 비판
ㅡ 현 정세는 제국주의 대 반제자주 진영, 일극주의 대 다극주의 간의 대립
백철현 (전국노동자정치협회)
2024년 4월 20일 안보리 회의에서 유일하게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 가입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미국 대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 신나찌와 꼭두각시 젤렌스키 정권을 대리로 앞...
2024.05.07
1968년과 2024년의 차이
역사의 반복이 소극으로만 끝나진 않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강내희(전중앙대교수)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이 ‘Free Palestine’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4.25. ⓒAFP 출처 : 나눔문화 68 혁명. 68년 5월 개선문에서 프랑스 국기를 흔들...
2024.05.06
[기고] 이제는 퇴진이다!
- 제134주년 노동절에 부쳐 -
세계 노동절 134주년을 맞아 5월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2024 세계노동절대회’에 노동해방 깃발이 날리고 있다. 출처 : 노동자연대 오늘은 제134주년 노동절이다. 민주노총은 서울 경기를 ...
2024.05.02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고 투쟁하자!
- 2024년 교토지역 메이데이 투쟁에 보내는 연대사
허영구(전민주노총 부위원장)
먼저 한국의 노동자를 대신해 교토지역 메이데이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의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합니다. 오늘 한국과 일본의 각 지역을 비롯해 전 지구상에서...
2024.05.01
외국인노동자 문제에 대한 노조의 대응과 정책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 프닉스 연구위원)
자본가와 자본권력이 이주노동자를 정주노동자의 지위를 위협하는데 활용하는 것은 오래된 역사적 사실이다. 이주노동자를 정주노동자의 임금인상이나 파업을 방해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노...
2024.04.26
사상이 침해당하고 사상의 담보자인 인간 자유와 존엄이 파괴당하고 있다
ㅡ 김광수 박사의 국회 “발언사건”을 범죄시하는 파쇼 탄압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김광수 북한학 박사에 대한 '국보법 위반' 혐의 수사에 항의하고 있다. 1. 국회 의사당 “방화사건”도 아닌 국회 토론회 “발언사건”이 범죄가 될 수 있는가? 사상의 자유가 침해당한...
2024.04.25
[기고] 일본 한신(阪神)교육투쟁 탄압의 원흉은 미국이다.
한찬욱(사월혁명회 사무처장)
- 4.24교육투쟁 1주년 기념 중앙인민대회(1949년 4월 25일, 고베시 미나토가와 공원)에는 4만5천 명이 참가. 무대에는 투옥 중인 동포의 사진이 걸려있다. - 출처 :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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